"담산" 마곡에서 먹는 매운 등갈비찜

안녕하세요.

지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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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매운등갈비찜을 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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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예전에도 동료들과 몇번 식사를 같이 한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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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니 맛있어서 이번에 한번 더 방문해봤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고, 맞은편에 고반식당이 있습니다.

오늘 목적지는 좌측에 "담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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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 인원은 2명이라서 세트로 주문하고, 막걸리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먼저 매운등갈비입니다.

버섯과 등갈비위로 빨간 고춧가루가 뿌려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메밀전이 나왔습니다.

메밀전에 같이 마실 막걸리도 하나 주문해봅니다.

오늘 차를 안가져와서 이렇게 막걸리도 한잔 할 수 있습니다.

막걸리와 매밀전을 먹는 동안 매운등갈비찜이 맛있게 조리되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매운 느낌이 확오는데, 이거 맛있게 맵습니다.

등갈비만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같이 나오는 곤드레밥에 등갈비를 올려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또 등갈비 조려진 국물을 밥에 슥삭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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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메밀전, 그리고 매콤한 등갈비까지 먹으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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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사를 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