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Y 맥세이프 핸드폰 거치대

안녕하세요 지블로거입니다.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둘다 타고다녔었지만, 마땅한 핸드폰 거치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컵홀더 방식의 핸드폰 거치대를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그건 컵홀더 하나를 내줘야해서 음료를 마실때 매우 불편했었습니다. 그리고 공간적인 제약도 좀 있었구요.

그래서 이번에 3D 프린트로 만든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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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3D"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모델3 탈때부터 이 판매자분께서 3d 프린터기를 이용해서 테슬라에 맞는 제품을 만드신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구매해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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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간단합니다.

 

 

구성은 간단했습니다. 테슬라 모델3/Y의 모니터 측면에 거치할수 있는 몸통과 그것을 지탱해줄수 있는 와이어 2개

그리고 충전기를 거치할수 있는 홀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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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노랩에서 파는 맥세이프 충전기를 구매해서, 거치대에 결합했습니다. 3d프린터로 만들어서 그런지 딱 맞더라구요. 물론 조금 뻑뻑한데, 그래야 안빠질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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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도 간단합니다.

 

저는 모니터 우측 상단에 몸통을 거치하고, 우측과 좌측하단으로 와이어를 연결했습니다. 놀라울정도로 견고하고,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딱맞아서, 삐뚤게 붙인 액정보호필름이 밀려나고 있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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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이상 사용후기

사용전에 우려되는 사항이 2가지 있었는데, 먼저 맥세이프 충전기의 자력과 거치대의 안정성입니다.

다행히도 두가지 모두 만족합니다.

먼저 맥세이프 충전기의 자력은 아주 좋습니다. 제 폰이 13pro max임에도 불구하고 잘 붙어있습니다. 물론 방지턱을 심하게 넘으면 떨어집니다만 그래서 평상시에는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거치대의 안정성이 좋습니다. 무거운 무게의 핸드폰임에도 불구하고, 거치대가 흔들린다거나 잡소리가 나는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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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핸드폰이 눈앞에 있으니깐 뭔가 운전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도 쓰기 좋고, 특히 아이폰은 음성명령시에 잠금 해제가 필요한데, 눈 앞에 있으니 안면인식으로 잘풀려서 쓰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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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블로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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