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블로거입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연달아 일어나면서 계속해서 뉴스를 통해서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2023년 2월에 화재보험협외에 게시된 글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은 "전기차 화재위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라는 글입니다.
작성자는 R&D 전략팀 최명영님 이시고,
공학박사, 소방기술사, 미국기술사, CPCU, ARM 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이제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1. 개요
한국화재보험협회 웹진 102호 (kfpa.or.kr)
전기차 빠르게 보급되고 있으나, 관련 사고도 있어서 사람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그래서 전기차 화재위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확인해보자
2. 전기차 보급현황
한국화재보험협회 웹진 102호 (kfpa.or.kr)
전 셰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증가되고 있다.
국내도 마찬가지로 증가하고 있다.
3. 전기차 화재발생 현황
한국화재보험협회 웹진 102호 (kfpa.or.kr)
전기차 화재발생 현황을 봐보자
특히 우리나라는 현대 코나 전기차에 의한 잦은 화재로 인해서 불안감이 증폭되어있다.
해외의 경우에도 벨기에 브뤼셀 주차장 화재, 중국에서의 전기차 화재 등을 볼때 전기차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전기차 화재 통계를 보면,
미국의 경우 10만대당 전기차 화재비율은 0.03% 정도로 매우 낮다.
한국의 경우 1만대당 전기차 화재비율은 1.63이나, 교통사고를 제외하면 0.52% 수준이다.
특히 테슬라가 공개한 Tesla 2021 Impact report 중 자동차 화재위험 부분을 참조하면 전기차 화재는 가솔린차 대비 1/11배 수준이다.
전기차 화재 원인 및 특징을 살펴보면 주차/충전 중에 많이 발생하며, 여름철 화재비율이 높다.
4. 전기차 화재 위험성
한국화재보험협회 웹진 102호 (kfpa.or.kr)
화재발생 빈도는 앞에서 봤듯이 낮다.
그러면 화재의 심도는 어떤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화재 시험결과를 보면 전기차의 최대 열방출율이 내연기관차 대비 작다.
(2021년 국립 소방연구원 발표한 논문 근거)
세계적인 화재위험기준 제정기관인 NFPA(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에서도 전반적으로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보다 더 큰 위험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하였다.
위 그래프를 보면 내연기관 차량의 열방출이 더 높다.
그리고 차량 내부가 외부보다 열이 더 높다.
즉 화재 발생시 차량 밖에 구조물, 주변 차량에 영향을 미치는 열의 온도가 낮고,
전기차 대비 내연기관이 더 높은 온도로 영향을 준다.
열 방출율은 내연기관이 더 높으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인력/시간/물 등 은 전기차동차가 더 많이 든다.
5. 맺음말
한국화재보험협회 웹진 102호 (kfpa.or.kr)
그러면 어떻게 하냐?
지하주차장의 경우 여러 요인(전기차/내연차, 기타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일에 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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