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건축물이 이쁜 까페 : 아보고가

안녕하세요

지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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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오픈한 김포 신상까페에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인스타에서 건물외관을 보고 독특해서 기억하고 있다가 주말에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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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건물외관

건물 입구

까페 입구부터 독특합니다. 벽사이 틈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는 다리(?)가 있고, 다리를 건너면 벽 틈사이로 입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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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통창의 매력

까페 내부 전경

까페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큰창이 뚫려있고 한강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벽틈사이의 입구로 들어왔을때 보이는 넓은 창이 개방감을 주고있습니다.

까페 내부 2층 전경

2층에서 내려다보는 구조도 개방감있어서 좋습니다. 한강뷰는 어디든 좋은것 같습니다.

오픈 2일째인데

사람이 엄청 많다

자리가 없어서 2층 야외로 갔습니다. 2월이라 아직은 추웠습니다. 다만 한강을 바로 볼수있었고, 차량 소음이 안들려서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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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날씨가 따뜻할때 와서 여유를 즐기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